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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끝이 블루색으로 이 친구들은 다른 버러우성 타란툴라와 다르게 트랩 도어식으로 살아갑니다.

굴 입구에 대문을 만들어서 작은 곤충이 위로 지나가면 대문을 열어 먹이를 끌고 들어오며 대문을 닫습니다.

먹성이 좋아 사냥을 하고 대문을 찾지 못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최근에 다시 재평가를 받는 종으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발색 또한 너무 이쁩니다.

성체는 10cm+으로 중소형 종에 있습니다.